▲ 신규지역 삼청도량이 공개됐다. 출처=위메이드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위메이드 계열사 전기아이피에서 서비스하는 PC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가 22일 신규지역 삼청도량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삼청도량은 60레벨 이상 고레벨 이용자들에게 유리한 난이도가 높은 사냥터다. 그 동안 주술과 엄폐로 감춰져 있던 곤륜심곡 북동쪽 끝의 입구를 통해서 입장 가능하며 별도 입장 제한은 없다.

또한, 강력한 능력치를 보유한 신규 보스 몬스터 천존의 혼백, 고대종사패황, 고대종사혈마 등이 등장하며 몬스터 사냥 시 각종 무공 및 새로운 세트 아이템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업데이트 기념으로 오늘부터 5월 20일까지 4주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삼청도량 지역 내 몬스터를 사냥하면 순간이동반지, 우화등선이펙트, 무림종사의 인장 등이 포함된 삼청도량 유물상자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모든 이용자 대상으로 방송 이벤트도 실시한다. 참여방법은 유튜브, 아프리카 TV 등 인터넷 방송을 통해 신규지역 삼청도량을 직접 체험하고 플레이하는 장면을 방송하면 된다. 5월 13일 기준 조회수 200회 이상을 기록한 이용자들에게 삼청도량 유물상자 및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