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개인과 가정에서 사용 가능한 오피스 구독모델인 MS365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오피스 365 퍼스널(Office 365 Personal)과 오피스365 홈(Office 365 Home)을 새롭게 대체하는 구독 서비스다.

M365 개인용(M365 Personal)과 M365 가정용(M365 Family)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운 기능을 대거 업데이트 했다는 설명이다.

▲ 출처=MS

AI 및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탬플릿 제공은 물론, 가정과 개인이 더 높은 업무 생산성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웃룩을 통한 업무 및 일상 관리, 파워포인트 발표자 코치 등 다양한 기술력이 눈길을 끈다.

한국MS 오피스 컨수머 그룹 최서연 총괄은 “재택근무가 새로운 일상으로 자리 잡으면서 업무와 개인 생활의 균형을 이루며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가 되었다”라며“이번 M365 출시와 더불어 급변하는 업무 환경에서 개인이 일상의 경험을 혁신하고 개선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