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덤 뷰티 릴리프'. 출처=대웅제약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대웅제약은 21일 여드름을 짜기 전 붙이는 ‘이지덤 뷰티 릴리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지덤 뷰티 릴리프는 여드름 진정에 도움을 주는 패치다. 기존의 ‘이지덤 뷰티’는 여드름 짠 후 상처에 붙이는 패치로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여드름을 짜기 전과 후 증상에 맞게 여드름을 케어할 수 있게 됐다.

이지덤 뷰티 릴리프에는 복합적으로 피부 진정 및 여드름 완화에 도움을 주는 3가지 성분이 함유됐다. 살리실산은 피지를 분해하고 각질을 없애는데 효과적이다. 이 제품에는 여드름 진정에 도움이 되는 티트리오일과 여드름의 붉은 기를 가라앉히는데 영향을 주는 분홍바늘꽃추출물까지 들어있다.

이지덤 뷰티 릴리프는 0.1mm 두께로 여드름 부위에 붙였을 때 피부에 밀착된다. 이는 또 무광패치로 제작돼 유광패치 대비 빛이 덜 반사된다.

이지덤 뷰티 릴리프의 사용방법은 세안 후 여드름 부위에 부착하면 된다. 여드름이 진정되면 제거한다. 8시간에서 12시간이 지나도 여드름이 완화되지 않으면 새 패치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이상화 대웅제약 이지덤 브랜드매니저는 “여드름으로 고민이 많은 소비자를 위해 여드름 짜기 전 관리할 수 있는 이지덤 뷰티 릴리프를 발매했다”면서 “이지덤 뷰티 라인업을 활용해 여드름 진정과 상처 케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