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코로나19로 프로야구도 멈춘 가운데 웨이브가 21일부터 열리는 프로야구 ‘KBO리그 연습경기’ 20차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발표했다. 야구팬들의 갈증을 덜어줄 희소식이다.

유·무료 이용자 누구나 웨이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홈화면의 추천메뉴 ‘프로야구’를 통해 연습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 출처=웨이브

해당 메뉴에서 응원하는 팀의 경기 일정을 확인하고 ‘시청예약’하면 중계시간 임박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일요일을 제외하고 27일까지 매일 오후 2시 낮경기와 저녁 6시 경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최근 KBO가 5월 초 정규리그 개막을 준비하면서 연습경기 일정을 잡은 가운데 웨이브를 선택할 야구팬들의 숫자도 많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