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캡처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이하 재규어·랜드로버)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고객 서비스를 마련했다.

재규어·랜드로버는 고객 요청사항에 맞춰 장소를 찾아가 차량을 센터로 운행해간 뒤 정비를 마치면 다시 탁송해주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또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고객 차량에 살균소독 작업을 실시하는 ‘재규어 랜드로버 클린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 

재규어·랜드로버는 한편 모든 서비스센터 직원들이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도록 하고 손 세정제를 비치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