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출처= 세종대학교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세종대학교가 교수를 대상으로 저작권 관련 지식을 제공하는 특강을 마련했다. 교수의 강의 역량을 함양하려는 취지다.

세종대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온라인 강의 플랫폼인 블랙보드를 통해 학습법 특강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세종대는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특강을 통해 저작권과 올바른 저작물 사용법 등에 대해 교육한다. 또 효과적인 암기법과 시간 관리 요령 등 내용을 커리큘럼에 담았다.

특강에 참여하는 교수는 주차별 세부 강의를 80% 이상 수강해야 전체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강의를 이수할 경우 한 강좌당 비교과 마일리지 50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