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 17일 오후 여의도 식당가에 식사하기 위해 손님들로 가득하다 사진=박재성 기자
▲ 17일 오후 여의도 식당가에 식사하기 위해 손님들로 가득하다 사진=박재성 기자
▲ 17일 오후 여의도 식당가에 식사하기 위해 손님들로 가득하다 사진=박재성 기자
▲ 17일 오후 여의도 식당가에 식사하기 위해 손님들로 가득하다 사진=박재성 기자
▲ 17일 오후 여의도 식당가에 식사하기 위해 손님들로 가득하다 사진=박재성 기자
▲ 17일 오후 여의도 식당가에 식사하기 위해 손님들로 가득하다 사진=박재성 기자
▲ 17일 오후 여의도 식당가에 식사하기 위해 손님들로 가득하다 사진=박재성 기자
▲ 17일 오후 여의도 식당가에 식사하기 위해 손님들로 가득하다 사진=박재성 기자
▲ 17일 오후 여의도 식당가에 식사하기 위해 손님들로 가득하다 사진=박재성 기자
▲ 17일 오후 여의도 식당가에 식사하기 위해 손님들로 가득하다 사진=박재성 기자
▲ 17일 오후 여의도 식당가에 식사하기 위해 손님들로 가득하다 사진=박재성 기자

국내 코로나 19 확진 환자수가 16일 22명 등 5일째 20명대에 머무르면서 오피스 빌딩 인근의 식당가에 고객들 방문이 크게 늘어나면서, 코로나 한파로 생존위기에 몰렸던 식당가에도 희망의 빛이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7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만63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만613명에 비해 22명 증가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는 증권사와 은행들이 모여있는 한국판 월스트리트 거리로 코로나 19감염 확진자수가 20명대로 5일째 유지되면서 불안심리가 다소 걷히면서 마스크 사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식당을 찾는 고객들이 평소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하며 모처럼 식당가 북적이는 모습을 보였다. 일부 식당은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는 풍경을 다시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