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지난달 20일 출시된 일본의 게임사 닌텐도의 신작 `모여봐요 동물의 숲(동물의 숲)`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은 지난해부터 지속되고 있는 일본 불매운동은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불매운동의 진정성 여부에 대한 논란도 일고 있다.
'동물의 숲'은 닌텐도의 콘솔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를 이용해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이용자가 무인도로 이주해 동물 주민과 함께 마을을 꾸며나가는 단순한 설정이다. 마을 꾸미기, 친구 사귀기, 화석 모으기 등 소소한 콘텐츠로 일명 힐링 게임으로 불린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현재 유튜버들에게 콘텐츠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는 80,900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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