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 '모여봐요 동물의 숲' 출시 당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었음에도 서울 용산 전자상가에 제품을 사려는 수 많은 인파가 몰렸다. 사진=임형택기자

지난달 20일 출시된 일본의 게임사 닌텐도의 신작 `모여봐요 동물의 숲(동물의 숲)`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은 지난해부터 지속되고 있는 일본 불매운동은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불매운동의 진정성 여부에 대한 논란도 일고 있다.

'동물의 숲'은 닌텐도의 콘솔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를 이용해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이용자가 무인도로 이주해 동물 주민과 함께 마을을 꾸며나가는 단순한 설정이다. 마을 꾸미기, 친구 사귀기, 화석 모으기 등 소소한 콘텐츠로 일명 힐링 게임으로 불린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현재 유튜버들에게 콘텐츠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는 80,900를 돌파했다.

▲ 17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렉트로마트 이마트타운 킨텍스점 '모여봐요 동물의 숲' 상품이 품절상태이다. 사진=임형택기자
▲ 17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렉트로마트 이마트타운 킨텍스점 '모여봐요 동물의 숲' 상품이 품절상태이다. 사진=임형택기자
▲ 17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렉트로마트 이마트타운 킨텍스점 '모여봐요 동물의 숲' 상품이 품절이다. 사진=임형택기자
▲ 17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렉트로마트 이마트타운 킨텍스점은 현재 '모여봐요 동물의 숲' 상품이 품절상태이다. 사진=임형택기자
▲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유튜버에 콘텐츠로 사용이 많이 되고 있다. 사진=유튜브캡처
▲ 동물의 숲 관련 태그가 80,900를 나타내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캡처
▲ 사진=임형택기자
▲ 사진=임형택기자
▲ 사진=임형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