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앤탐스가 여름 맞이 음료 '화이트 상그리아'와 '화이트 스파클링 상그리아'를 출시했다. 사진=탐앤탐스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여름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 '화이트 상그리아'와 '화이트 스파클링 상그리아'를 출시했다. 

화이트 상그리아 음료 2종은 논알콜 화이트와인을 베이스로 만들었다.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으며, 화이트와인의 깔끔한 단맛과 오렌지, 베리 계열의 향을 담아 산뜻한 풍미를 강조했다.

탐앤탐스 화이트 상그리아 2종은 화이트와인과 어우러지는 재료를 엄선해 아로마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 화이트 상그리아는 논알콜 화이트와인 베이스에 시나몬을 우려내 고급스러운 향이 은은히 지속된다.

화이트 스파클링 상그리아는 톡 쏘는 탄산에 생 로즈마리 잎을 첨가해 상쾌한 향미를 더했다. 여기에 건조 레몬과 오렌지 칩을 올려 음료를 마시는 내내 향이 진하게 우러나올 수 있도록 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화이트 와인은 특유의 가벼운 산미 때문에 따듯한 날씨에 잘 어울리는 주종”이라 소개하며 “화이트 상그리아 2종 모두 논알콜로 출시했으니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봄과 다가오는 여름철에 탐앤탐스와 함께 싱그러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