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렉서스코리아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토요타·렉서스 등 일본 완성차 브랜드 2종의 시승차를 고객에게 탁송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대면 서비스를 꺼리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캠페인이다.

렉서스코리아는 16일 온라인 경로로 시승 신청한 고객에게 소독한 시승 차량을 전달해주는 등 서비스를 진행하는 ‘안심 시승 캠페인’을 개시했다.

고객들은 오는 5월 31일까지 렉서스코리아 홈페이지에 접속해 시승 신청한 뒤 일정을 진행할 수 있다.

토요타코리아도 오는 6월 30일까지 렉서스코리아와 같은 안심 시승 캠페인을 진행한다. 고객들은 전시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원하는 시간·장소를 토요타코리아에 전달한 뒤 시승차를 받아 이용할 수 있다.

▲ 출처= 토요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