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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뉴스] 코로나19 204만, 뉴욕증시 2%↓, WTI 20달러선, 美 국채금리 9년래 최저, 美소매·생산↓, IMF 대공황 이후 최악, 美 경제재개 로드맵, 美항공사 250억 수혈, 中企 수출 선방, 제조업 치명타

◆ 코로나19 204만

16일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204만명, 사망 13만명. 이 가운데 절반이 미국(30%)과 독·영·프(18.5%)에서 발생. 캐나다와 일본 확진자도 각각 2만8000명, 9000명 넘기며 확산세. 미국 5월 경제 재가동 주도권 두고 트럼프 대통령과 주시사 갈등 격화되는 가운데 WHO 자금 지원 중단 선언. 싱가포르 모범국에서 재확산 국가로. 2주간 2000명 폭증.

◆ 뉴욕증시 2%대 폭락

15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 445.41포인트(1.86%) 하락한 2만3504.35. S&P500 지수 62.70포인트(2.20%) 내린 2783.36. 나스닥 지수 122.56포인트(1.44%) 내린 8393.18. S&P500 지수군 11개 전 섹터 하락 마감 특히 에너지 주가 4.67%↓앞서 실적 발표한 대형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순이익 40% 이상 감소.

◆ WTI 20달러선

1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 5월 인도분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2002년 2월 이후 처음으로 20달러선 아래로 하락.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4센트(1.2%) 하락한 19.87달러로 거래 마감. 에너지 컨설팅회사 리스타드에너지 전 세계 일일 석유 감소량 2800만배럴 예상한 가운데 미 에너지정보청(EIA) 지난주 원유 재고 1920만 배럴 증가 밝힘. 석유수요 2023년까지 배럴달 43달러 넘지 못할 전망.

◆ 美 국채금리 9년래 최저

15일(현지시간) 미국 국채금리 지난 며칠간 코로나19 정점설 나오며 상승했으나, 이날 경제지표 발표 전부터 내림세. 10년물 금리 0.637% 전장 대비 11.7bp(1bp=0.01%포인트) 하락. 30년물 금리 1.275%로 12.9bp 하락. 장중 1.258%까지 하락 1주 최저치 기록. 미 국채 2년물 수익률 0.211%로 0.4bp 내림, 장중 0.203% 기록하며 2011년 9월 이후 최저치.

◆ 美 소매·생산↓

미 상무부 올 3월 소매판매 8.7% 줄어. 1992년 이후 감소 폭 가장 커. 전달 0.4% 감소보다 확대. 미 연준에 따르면 지난달 산업생산 5.4% 줄어. 예상치인 4% 이상, 제2차 세계대전 1946년 1월 이후 최악. 제조업 생산 6.3% 감소. 자동차(28%) 급감. 앞서 대규모 실업 사태 발생하며 최근 3주간 1680만명 실직, 세입자 30% 월세 감당 못하는 상황.

◆ IMF “대공황 이후 최악”

IMF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1월 3.3%→-3.0% 추산. 글로벌 금융위기 2009년(-0.1%)·1980년 2차 오일쇼크(2.1%)보다 낮아. 선진국 (-6.1%), 신흥국 (- 1.0%) . 국가별로 미국(-5.9%), 일본 (-5.2%), 유로존 (-7.5%) 등. 성장률 높은 신흥국인 중국(1.2%), 인도(1.9%) 제외 역성장. 한국 전망치 -1.2%로 OECD 소속 36개국 가운데 가장 높으나, 1998년 외환위기 이후 마이너스 첫 성장.

◆ 美 경제재개 로드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경제 정상화 위해 '경제재개위원회' 참여인사 밝힘. 투자은행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 세계 최대 사모펀드 블랙스톤의 스티븐 A 슈워즈먼, 애플의 팀 쿡,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 등 월가와 실리콘벨리의 스타 언급. 트럼프 앞서 경제협의체 구성한 동남부 6개주 주지사와 주도권 두고 충돌. 전적인 권한 주장했으나, 현재 주정부 협력으로 바꿔.

◆ 美 항공사 250억 수혈

미국 2조2000억 달러 경기부양 패키지 첫 수혜 업종은 항공사. 기업 12곳 가운데 최소 10곳 행정부와 합의. 250억 달러 지원받기로. '고용 유지'가 핵심, 지원금 30%는 추후 갚고 주식 10% 입수해야. 대형 헝공사 하루 적자 6000만~1억달러 달해. 미 교통안전국(TSA)에 따르면 7일 기준 검문소 통과 인원은 전년대비 95%로 급격해 감소.

◆ 中企 수출 선방

중소벤처기업부 올해 1분기 국내 중소기업 수출 전년 동기대비 2.0% 상승한 242억달러(29조4000억원) 기록 밝힘. 국내 총수출의 56.9%에 달하는 상위 5개국으로의 수출 0.02% 늘어. 주력 수출 품목 가운데 마스크를 포함 기타 섬유제품(92.3%), 화장품(5.8%), 자동차부품(11.8%), 반도체제조용 장비(12.6%) 등 14개 품목 수출 증가. 반면 자동차(-1.1%), 원동기와 펌프(-6.0%) 등 6개 품목 감소.

◆ 제조업 치명타

산업연구원 제조업경기실사지수(BSI) 발표. 직전분기 개선된 경영환경지수 1분기 84→71, 매출현황 85→70으로 하락함. 2분기 심화 예상. 섬유업체 많은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로 피해 입으며 선유산업 2분기 전망 83→50으로 하락 폭 키워. 자동차도 부품 수급에 어려움 예상되며 87→58. 유가 급락한 정유업계와 소비 위축된 가정도 각각 23포인트씩 떨어지며 대부분의 업종 두 자릿수 내림세.

이소현 기자  |  leeso17@econovill.com  |  승인 2020.04.16  07: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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