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성현 더 클래스 효성 신임 대표이사. 출처= 더 클래스 효성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임성현 전 코오롱모터스 대표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더클래스 효성의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임성현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988년 코오롱그룹에 입사해 ㈜코오롱 기획실, 코오롱글로벌 ANC사업부 본부장 등을 거쳐 코오롱모터스 대표를 역임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임 신임 대표이사는 그동안 수입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성과를 거두며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춰왔다”며 “임 신임 대표이사는 더클래스 효성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역할을 맡을 적임자”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