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SK텔레콤은 비대면 생활에 유용한 올프라임(AllPRIME) 멤버십을 13일부터 신규 가입 고객 선착순 1만 명에게 1개월간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프라임은 월 9900원에 10가지 이상의 콘텐츠, 쇼핑, 생활 혜택을 제공하는 구독형 서비스다. ▲웨이브, 플로, 원스토어 e북(택1) ▲11번가 쇼핑시 SK페이포인트 최대 6% 적립 ▲100여가지 상품을 최저가로 제공하는 전용 특가몰 ▲음식배달 할인 등이 대표적인 혜택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사회적 거리 유지 및 재택 근무 등으로 댁내 생활이 늘어난 고객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 SK텔레콤은 비대면 생활에 유용한 ‘올프라임(AllPRIME)’ 멤버십을 13일부터 신규 가입 고객 선착순 1만 명에게 1개월간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출처=SK텔레콤

올프라임은 현재 사용중인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11번가 앱이나 모바일웹에서 가입할 수 있다. 프로모션 신청 고객은 100원을 결제한 후 SK페이포인트로 100원을 돌려받는 방식으로 무료 혜택을 받는다.

무료 혜택 기간이 지난 다음 달부터는 월 정액 요금이 정상 결제된다. 연장 이용을 원치 않는 고객은 유료 전환 전 사용 종료를 신청하면 된다. 가입 후에 혜택을 받지 않았을 경우 결제요금 전액 환불할 수 있다.

김진우 SK텔레콤 통합서비스추진그룹장은 “앞으로도 올프라임에 신규 제휴사가 지속 추가될 예정”이라며 “올프라임을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종합 멤버십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