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이코노믹 리뷰(DB)

[이코노믹리뷰=이소현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자정(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384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보다 53명이 늘어난 셈이다. 

이로써 신규확진자는 지난 6일 47명, 7일 47명에 이어 사흘째 50명 안팎을 유지했다.

해외유입 사례는 이날 24명 증가해 총 832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8명이 추가돼 200명이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인원은 82명이 늘어 총 6776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1명, 대구 9명, 경기 6명, 인천 4명, 경북 3명, 부산 2명, 강원 2명, 전북 1명, 경남 1명 등이다. 검역과정에서 나머지 1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