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그인더가든 샐러드 벚꽃에디션 3종. 출처=SPC삼립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SPC삼립은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의 신제품 ‘볼샐러드 벚꽃 에디션’ 3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피그인더가든 볼샐러드’는 SPC그룹의 파인 캐주얼(Fine Casual) 샐러드 전문점 '피그인더가든'의 노하우를 담은 신선한 샐러드를 가까운 할인점, 편의점,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인 ‘벚꽃 에디션’은 봄에 어울리는 딸기, 라즈베리, 크랜베리 등 다양한 베리류를 활용했으며, 벚꽃을 연상시키는 화사한 패키지를 반영했다.

‘리코타 치킨 아몬드볼’은 다양한 야채 위에 닭가슴살과 리코타 치즈를 넣었으며 ‘치킨&포테이토볼’은 퀴노아, 올리브유를 버무린 닭가슴살과 매쉬드 포테이토를 넣었다. 두 제품 모두 스트로베리, 라즈베리를 활용한 상큼한 트윈베리 드레싱이 더해졌다. ‘로스트비프 에그볼’은 로스트 비프에 크랜베리가 들어간 매쉬드 포테이토와 계란을 더한 샐러드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볼샐러드 벚꽃 에디션’은 패키지와 토핑에 봄 느낌을 살린 시즌 한정 제품”이라면서 “앞으로도 시즌의 특색을 반영하여 소비자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