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19일까지 2주 연장된 가운데 올림픽공원을 관리·운영하는 한국체육산업개발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림픽공원 부분 폐쇄를 시행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돗자리, 매트 등 사용을 금지하고 일부 구역을 폐쇄했지만 일부 시민들은 통제선을 넘어 봄을 즐기고 있다.
임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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