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JK 롤링 트위터 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이소현 기자]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해리 포터'의 작가 JK 롤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릴 것으로 확인됐다.

6일(현지시간) 롤링은 트위터를 통해 "2주간 코로나19 증상이 있었다"면서 "진단검사를 받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사인 남편의 조언을 따랐으며, 지금은 완전히 회복됐다"면서 호흡기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영샹을 첨부했다. 

한편 미국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영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최소 5만2279명, 사망자는 537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