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닥터자르트가 서울 가로수길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필터스페이스 인 서울’에서 히어로 라인 ‘바이옴™(Biome™)’을 주제로 한 새로운 자르트 프로젝트 ‘바이옴™(BIOME™)’을 진행한다.
닥터자르트의 플래그십 스토어 ‘필터스페이스 인 서울’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하루 한번 자가 소독 및 방역을 진행한다.
‘바이옴™’으로 새롭게 꾸며진 필터스페이스 인 서울은 ▲바이옴 가든(외부) ▲바이옴 스토리 월(1층) ▲닥터자르트 스토어(2층) ▲바이옴 게임 센터(3층)로 구성되어 방문객들이 AR체험, 레트로 게임 등을 즐기면서 바이옴과 함께 즐겁고 건강한 봄날을 맞이할 수 있게 했다.
이번 바이옴™ 프로젝트의 가장 눈 여겨 볼 부분은 바이옴을 픽셀 캐릭터화 하여 표현한 ‘픽셀 바이옴’과 직접 교감할 수 있는 게임 형식의 인터렉티브 전시 프로그램 ‘바이옴 헌팅(biome hunting)’이다. QR코드와 AR기술을 활용, 방문객들이 스토어 곳곳에 숨겨진 QR코드를 찾아 휴대폰으로 스캔하면 각기 다른 픽셀 바이옴이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이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숨겨진 QR코드를 모두 찾는 방문객에게는 깜짝 놀랄만한 베네핏이 기다리고 있어 마치 보물찾기를 하는 듯한 재미를 더했다.
▲바이옴 가든
외부에 위치한 바이옴 가든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픽셀 바이옴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 펼쳐진다. 바이옴을 상징하는 크고 작은 조형물들을 픽셀 아트로 구현해 방문객들이 특별한 바이옴 인증샷을 남길 수 있도록 위트 있는 포토존으로 조성했다. 한 켠에 위치한 벤치 스툴도 ‘픽셀 바이옴’ 콘셉트에 맞게 꾸며져 잠시 쉬어갈 수 있게 했다.
▲바이옴 스토리 월(1층)
건물 내부에서는 닥터자르트의 바이옴™ 솔루션을 보다 특별하고 알차게 경험할 수 있다. 1층 ‘바이옴 스토리 월(biome story wall)’은 픽셀로 표현한 바이옴 스토리로 가득 채워진 공간이다. 바이옴 블루와 화이트 컬러로 그려진 벽화를 통해 닥터자르트만의 아트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바이옴 스토리를 색다르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피부 고민이 있는 고객들을 위해 곳곳에 ‘라이프 레시피’를 마련해 개인에게 꼭 맞는 바이옴 제품을 추천해준다.
▲닥터자르트 스토어(2층)
2층 ‘닥터자르트 스토어’에서는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소재를 활용한 닥터자르트의 바이옴 대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화이트 큐브 콘셉트로 꾸며진 이곳에서는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 바이옴™, 솔라바이옴™ 등 바이옴 관련 제품 외에도 시카페어, 세라마이딘, 더마스크 등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닥터자르트의 대표 제품들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바이옴 게임 센터(3층)
3층 ‘바이옴 게임 센터(Biome game center)’에는 고객들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한 번에 날려줄 다채로운 레트로 오락 요소들이 가득하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버블버블, 팩맨 등 픽셀이 강조된 클래식 8비트 아케이드 게임이 마련되어 유쾌한 시간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또한 두 가지 콘셉트로 구성된 바이옴 코인 노래방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지친 일상 속 즐거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게 했다.
피부를 튼튼하게 지켜주는 바이옴과 함께 즐겁고 건강한 봄날을 맞이할 수 있는 닥터자르트의 ‘바이옴™’ 프로젝트는 오는 6월 말까지 닥터자르트의 플래그십 스토어 ‘필터스페이스 인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