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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전 세계 감염자 100만 넘었다…사망자도 5만명 훌쩍최초 발병 3달 만에 100만명…일주일 만에 50만명→100만명
▲ 미국 뉴욕 퀸스에 있는 식료품가게 트레이더 조 앞에서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이코노믹리뷰=박민규 기자] 전 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환자가 100만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사망자도 5만명을 돌파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은 2일 오후 3시24분(이하 현지 시간)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를 100만2159명, 사망자를 5만1335명으로 집계했다.

코로나19는 중국에서 최초 발병한 지난해 12월 말 이후 약 세 달 만에 전 세계 100만명을 감염시킨 것이다.

세계 전체 감염자 수의 추이를 살펴보면, 특히 지난달 26일 50만명이 넘은 지 약 일주일 만에 2배인 100만명으로 불어났다. 또, 90만명에서 100만명이 되기까지는 하루 밖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최근 폭증세를 나타내고 있다.

무증상이거나 통계에 잡히지 않는 확진자도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 감염자 수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측된다.

국가별 감염자 수는 △미국 23만4462명 △이탈리아 11만5242명 △스페인 11만238명 △독일 8만4264명 △중국 8만2432명 △프랑스 5만9926명 △이란 5만468명 △영국 3만4165명 △스위스 1만8827명 △터키 1만8135명 등 순으로 많았다.

특히 1·2·3위를 기록한 미국·이탈리아·스페인 3개국의 확진자 수는 모두 10만명을 넘어섰다. 또, 4위인 독일까지 코로나19의 발원국인 중국의 확진자 수를 추월했다.

국가별 사망자는 △이탈리아 1만3915명 △스페인 1만96명 △미국 5648명 △프랑스 4503명 △중국 3322명 등으로,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희생된 가운데 스페인의 사망자 수 역시 1만명을 넘겼다.

AFP 통신도 미 존스홉킨스대보다 조금 앞서 세계보건기구(WHO)와 각국 공식 데이터를 종합해 자체 집계한 전 세계 코로나19 피해 현황을 보도했다. AFP에 따르면, 세계 188개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00만36명, 사망자는 5만1718명이다.

박민규 기자  |  minq@econovill.com  |  승인 2020.04.03  10: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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