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가 오는 8일까지 건강 먹거리 할인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사진=홈플러스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야외활동이 줄고 ‘집콕’이 장기화면서, 감소한 운동량을 보완하고 환절기 면역력을 높여줄 건강 밥상에 대한 관심이 더욱 늘었다. 이에 홈플러스는 이달2일부터 8일까지 균형 잡힌 식단 관리를 돕는 다양한 건강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가 내놓은 대표 건강식은 영양소를 고르게 섭취할 수 있는 '샤브샤브'다.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냉동 차돌박이 샤브샤브(500g, 미국산, 초이스등급)를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냉동 샤브샤브 4종(1kg, 미국산)도 4000원 할인해주며, 생물 주꾸미(100g, 국내산) 2990원, 전골용 채소(팩, 국내산), 전골용 모둠버섯(300g, 팩, 국내산), 친환경 팽이버섯(4입, 봉, 국내산)도 만나볼 수 있다.

농협안심한우 냉동슬라이스 2종(앞다리 샤브샤브/목심구이용, 300g, 팩)과 양념 소고기 6종도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각각 30%, 20% 할인 판매하고, 통영멸치 국물용과 볶음용(180g, 팩)도 각각 30% 할인 판매한다. 농협안심한우 1등급 이상 국거리/불고기(100g)와 국내산 삼겹살/목심(100g)은 3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고객 대상 각 1390원에 판매한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각종 과일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블랙라벨 고당도 오렌지 ▲프리미엄 블랑 청포도 ▲당도선별 수박 ▲사과 ▲대추 방울토마토 등을 2~3일 양일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이사는 “고객들의 코로나19 예방과 환절기 건강 관리를 돕고자 균형 잡힌 식사를 완성해줄 다양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