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코노믹 리뷰 임형택 기자

[이코노믹리뷰=이소현 기자] 서울 종로구에서 '코로나19' 외국인 확진자가 발생했다.

1일 종로구청은 서머셋팰리스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종로구에서 발생한 15번째 감염 사례다.

이 외국인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 이송돼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는 현재 이 환자의 감염 원인과 경로 등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