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이소현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자정(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9887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 대비 101명이 증가한 숫자다. 이 가운데 560명은 해외유입된 감염 사례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24명, 경기 23명,  대구 20명, 인천 5명, 광주 4명, 경남 4명, 부산 3명, 충남 3명, 전남 3명, 강원 2명, 경북 2명, 전북 1명 등이다. 검역과정에서 7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이날 3명이 늘어난 165명으로 집계됐다. 완치 후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59명이 추가돼 총 556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