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 INVEST > 재테크
[코로나19 불구 수익 TOP5 운용사③] 헬스케어 DB, 정보기술 미래에셋 수익률 1위헬스케어 3개월평균 -10.48% 정보기술 -14.37% 코스피 -20.80%
▲ (DB자산운용 홈 켑처)

• ‘코로나19’ 영향 장기화 초점 헬스케어‧정보기술섹터 주목

• 장기 성장 가능 기업 중심 매수 타이밍 포착

• 경기 회복 반등시 유형별 주식 비중 늘려 상승 참여

[이코노믹리뷰=진종식 기자] 美 연준(Fed)의 무제한 양적 완화와 미국 정부의 2200조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비롯한 글로벌 국가의 동시 다발적인 경기부양 대책이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는 진정되지 않고 주가가 급등락하며 투자자들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전세계 시장이 코로나19에 의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전염되어 나락에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투자자들은 시장을 장기적으로 내다보면서 전염병 이슈가 종료되는 때에 어떤 시장과 어느 기업이 가장 빨리 회복할 수 있을지 장래 전망에 마음이 가있다.

뉴욕증시에서는 30일 기준 정보기술(IT)과 반도체 업황의 바로미터로 꼽히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14.6%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국내 KRX반도체 지수도 +7.4%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반도체 경기뿐 아니라 전반적인 기술주의 선행지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펀드 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해외 주식형 헬스케어섹터 전체 펀드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10.48%를 기록했다. 또한 정보기술섹터 전체 펀드의 최근 3개월 평균수익률은 -14.37%를 기록했다. 동기간 코스피200의 3개월 평균수익률은 -20.80%를 기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코로나19의 대유행의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한 대책을 세워야 하고, 주요 국가들은 경기부양을 위해 과감한 대책으로 대처하고 있다” 하지만 “향후 코로나19 이후에 전개될 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염두한 통합된 정책(저금리‧저성장, 금융‧재정정책 등)을 시행해도 부족함이 있는 불확실성이 높은 변화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로나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투자시장에서 장기 성장성으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는 헬스케어섹터와 정보기술섹터 펀드 중 상위 TOP5 펀드의 자산규모와 기간수익률 등에 의해 각 상품의 특징과 투자포인트를 알아본다.

헬스케어섹터 펀드, 1위 DB자산 2위 DB자산 3위 미래에셋자산

헬스케어섹터 펀드 중 최근 3개월 수익률이 가장 높은 운용사의 펀드는 DB자산운용의 DB차이나바이오헬스케어증권자투자신탁(UH)[주식]A 펀드로 16.45%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DB자산운용의 차이나바이오헬스케어증권자투자신탁(H)[주식]C-F가 12.74%를 기록했다. 이어서 메리츠자산운용의 글로벌헬스케어증권투자신탁[주식]Ae가 -5.40%,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일본헬스케어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파생형)(합성)이 -7.60%,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나스닥바이오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 펀드가 -8.76%를 기록하며 각각 3~5위에 올랐다.

헬스케어섹터 펀드 상위 TOP5의 최근 3개월 평균수익률은 1.48%를 기록했고, 동유형 펀드 하위 TOP5의 3개월 평균수익률은 -13.90%를 기록했다. 헬스케어섹터 전체 펀드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10.48%를 기록하고 있다.

김다혜 DB자산운용 펀드운용 매니저는 “중국은 의료보장 제도가 실시되고 있으나 커버리지 비율이 낮아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중국 정부에서 의료보장 체계를 보다 수준 높은 장기 목표로 개선하여 보급률도 높아지면서 인민들이 전보다 쉽게, 싸게 의약품을 보급받을 수 있게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국 정부에서 장기 플랜을 세워 바이오‧제약업체를 직접 지원하며 복제약은 물론 신약의 중국내 제조 비중을 높여갈 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시간적 여유를 갖고 추진함에 따라 헬스케어 관련 바이오‧제약회사들의 주가가 상승하며 장기 성장성 기대가 높은 산업으로 발돋음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매니저는 이어 “코로나19를 계기로 중국의 의료시스템이 빠르게 개혁되고 헬스케어 산업 육성도 가속화하며 향후 성장 산업으로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며 “중국은 신약 개발보다는 복제약 제조에 집중하고 있는 기업들의 비중이 높아 캐시플로어가 안정적인 면에서 타국가의 헬스케어 기업 대비 주가 변동폭이 크지 않고, 이런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기업들에게 정부가 신약 개발 지원정책으로 혜택을 제공하여 장기 성장 모멘텀이 높아지고 있다” 며 “미래 계속 성장 가능성이 높은 만큼 장기 성장성을 보고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 (자료 : 미래에셋자산운용)

정보기술섹터 펀드, 1위 미래에셋자산 2위 삼성자산 3위 삼성자산

정보기술섹터 펀드 중 최근 3개월 수익률이 가장 높은 운용사는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 미래글로벌포커스4.0마켓헤지증권자투자신탁(UH)(주식-파생형)F 펀드가 8.80%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3위는 삼성자산운용의 삼성KODEX합성-미국IT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파생형)과 삼성KODEX미국FANG플러스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파생형)H 펀드가 각각 6.40%, -6.65%를 기록했다. 이어서 NH-Amundi자산운용의 Allset글로벌혁신기업증권자투자신탁(UH)[주식)Cf 펀드가 -7.11%, 하나UBS자산운용의 글로벌4차산업1등주플러스증권자투자신탁[주식]A 펀드가 -7.82%를 기록하며 각각 4~5위를 차지했다.

정보기술섹터 펀드 상위 TOP5의 최근 3개월 평균수익률은 -0.12%를 기록했다. 동유형 펀드 하위 TOP5의 최근 3개월 평균수익률은 -19.50%를 기록했다. 정보기술섹터 펀드 전체의 최근 3개월 평균수익률은 -14.37%를 기록했다.

이종경 미래에셋자산운용 WM마케팅본부 팀장은 “‘미래에셋글로벌포커스4.0마켓헤지펀드‘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글로벌 고성장 유망기업과 테마에 투자하며 옵션 구조화 등 파생상품을 통해 하방 리스크를 제거하여 절대수익을 추구한다”면서 “시장에서 주목 받는 투자 테마를 대상으로 하는 ETF를 일부 편입하여 단기적인 시장 대응도 병행할 수 있고, 주가지수 선물-옵션 등을 활용하여 4차산업혁명 관련 종목 중 성장성 둔화가 예상되는 고평가 종목을 대상으로 일부 매도 포지션(Short Position)을 구축하며 운용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펀드에 편입한 중국 성장주들이 미국 시장 급락기에 방어적인 영향을 주었고 빠르게 주식 비중을 줄이고 헷지전략을 통해 펀드의 시장 노출도를 중립 수준으로 낮춰 위험을 줄였다”고 말했다.

이 팀장은 이어서 “전염병 이슈는 중장기 펀더멘탈의 훼손은 아니나 기업들의 단기적인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에 글로벌 장기 금리 하락으로 다시 장기적 성장 가능 기업 중심으로 매수 타이밍을 포착하기 위해 준비중이며, 반등 시에는 주식 편입 비중을 빠르게 늘리고 헤지 구조를 상승 참여에 유리하도록 전환 운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진종식 기자  |  godmind55@econovill.com  |  승인 2020.03.31  15:13:59
진종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태그]

#이코노믹리뷰, #진종식, #연준, #일본, #미국, #중국, #바이오, #제약, #헬스케어, #한국, #Fed, #나스닥, #코스피,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실적, #투자, #전략, #매수, #매도, #리츠, #저금리

[관련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여백
전문가 칼럼
동영상
PREV NEXT
여백
포토뉴스
여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