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로나민C모델 송진우. 출처=동아오츠카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동아오츠카가 탄산드링크 ‘오로나민C’ 모델로 배우 송진우를 발탁했다고 31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연기, 예능, 노래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세 배우 송진우가 오로나민C의 발랄하고 상쾌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오로나민C는 1년간 송진우와 함께 올해 브랜드 메시지인 ‘생기 자신감’을 표현한 광고, 오프라인 프로모션 등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로나민C와 송진우의 유쾌한 케미를 담은 TV 광고는 오는 4월 중 방영한다.

이준철 오로나민C 브랜드매니저는 “오로나민C는 올해 소비자에게 자신감과 즐거움을 드리고자 ‘생기 자신감’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새롭게 정하게 되었다”면서 "송진우만의 밝고 건강한 매력으로 오로나민C의 생기를 잘 표현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