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코로나19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센트온이 프리미엄 예방 소독 서비스 ‘온 케어(On Care)’를 런칭하기로 31일 결정했다.

온 케어는 매장, 사무실은 물론 가정까지 다양한 공간에 살균 소독을 전문으로 진행하는 프리미엄 예방 소독 서비스다. 센트온이 이미 출시한 살균소독제 ‘호클러(미산성 차아염소산수, HOCl)를 이용해 가정집을 포함하여 매장, 사무실, 전시장 등 다양한 공간을 전문 방역소독기를 사용해 도포 살균 소독하는 방식이다.

▲ 출처=센트온

호클러의 주성분인 HOCl (Hypochlorous Acid, 차아염소산)은 인체 면역시스템(백혈구)이 만들어내는 강력한 살균 성분으로, 인체에 무해할 뿐만 아니라 전염성이 강한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 등에 대해서 높은 살균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약처의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나아가 온 케어는 10년 이상 경력의 소독 관리전문가가 방문해 공간 내부와 화장실, 가구 등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된 공간이나 물품을 빠짐없이 소독해 호평이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일반적으로 소독을 생각하면 독하거나 안전성에 대해 걱정할 수도 있지만 센트온의 호클러는 공인기관 테스트가 완료된 순하지만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며 “냄새원인균을 포함한 51가지 세균 및 바이러스를 99.9% 강력 제거하고, 4주간의 반복흡입독성 테스트까지 통과한 제품이기 때문에 믿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