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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뉴스] 코로나19 환자 이틀만에 10만↑, 국제유가 급락·휘발유값 9주째↓, 도쿄올림픽 내년 7월 유력, 한·미 통화스와프 120억 달러, 세계 경기 성장률 -1.5% 전망, 금융위 바젤III 6월부터, 서울 집값 전망 11개월 만에↓, SK이노 1조원 탈황설비 가동, 소상공인 대출 3조 규모 지원, 40년간 쌀 가격 3배·강남아파트 84배↑

◆전 세계 코로나19 환자 이틀만에 10만↑

29일(현지 시간)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 전 세계 누적 확진자의 수 70만4401명으로 집계. 지난 27일 60만명 도달 후 이틀 만에 10만명 급증. 전 세계 사망자는 3만3226명. 최대감염국 미국 내 확진 13만3039명, 사망2362명. 이탈리아 확진 9만7689명, 사망자는 전 세계 국가 중 처음으로 1만명 넘어. 스페인 확진 7만8799명, 사망 6606명. 독일 확진 5만659명, 사망 455명. 유럽 국가 대대적인 통행 제한 유지.

◆국제유가 급락세, 휘발유값 9주 연속↓

국제유가 미국 서부텍사스유(WTI) 가격 지난 28일 21달러대로 하락, 2월20일 53.78달러에서 반토막. 뉴욕상업거래소 WTI 선물 전일대비 1.09달러(4.8%) 하락해 배럴당 21.51달러 장 마감. IC 선물거래소 브렌트유 1.05달러(3.8%) 내린 배럴당 26.34%.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 9주 연속 하락세. 3월 넷째주 판매마격은 전주보다 41.8원 내린 리터당 1430.5원. 지난주 전주대비 31.6원 하락에 비해 낙폭 커져.

◆"도쿄올림픽 내년 7월 23일 유력”

일본 현지 언론 요미우리신문, 아사히 신문 등 도쿄올림픽 내년 7월 23일(금요일) 개회식 유력 보도. 올해 7월 24일(금요일) 개막과 가까운 날짜. 이어 8월 8일 폐막하는 일정 부상. 일본 정부는 이를 도쿄도와 협의하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제안할 예정. 당초 내년 봄(5~6월) 개최 검토됐으나, 코로나19 사태와 자원봉사자 일정 고려해 시기 늦춘 것으로 분석.

◆한·미 통화스와프 120억 달러 공급

한국은행 한·미 통화스와프 1차 자금 120억 달러 공급 29일 밝혀. 오는 31일부터 국내 금융기관 대상 경쟁입찰방식으로 외화대출. 입찰 후 다음 달 2일 결제. 7일물 20억달러, 84일물 100억달러로 공급. 최소응찰금액 100만달러, 최대응찰금액 7일물 3억달러, 84일물 15억달러 한정. 외화대출액의 110% 담보. 2008년 금융위기 당시 한·미 통화스와프 1차 자금 40억달러의 3배 규모. 통화스와프와 경기부양책 소식에 원·달러 환율 1220원대.

◆ 세계 경기 성장률 -1.5% 전망

코로나19로 봉쇄 정책 이어지면 단기적 대규모 침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주요국의 국내총생산(GDP) 3분의 1 영향. 주요국의 GDP 증가율은 매달 2%포인트 하락, 여행산업 매출은 최대 70% 줄어. 독일 금융회사 알리안츠 ‘코로나19: 격리된 경제’라는 보고서 발표. 세계 경제 ‘V자형’ 반등이 아닌 ‘L자형’으로 전망. 파산 기업은 지난해보다 25% 증가,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1.5% 기록. 국제금융협회(IIF)도 세계 경제성장률 0.4%→ -1.5%로 하향.

◆금융위, 바젤III 최종안 6월부터

금융위원회 2022년 1월1일 시행 예정인 바젤III 최종안 올해 6월부터 시행 밝힘. 규제개편안은 2022년 1월부터 시행. 신용리스크 산출방식 개편안 조기 도입. 이를 위해 은행업감독업무시행세칙 오는 4월 마무리. 국내은행, 은행지주회사를 대상 BIS비율 산출부터 순차 적용. 기업대출 비중 높은 은행 BIS(국제결제은행)비율 상승. 코로나19로 타격입은 중소·중견기업소, 소상공인 등 위한 자본여력 확보에 긍정적 영향 예상.

◆ 서울 집값 전망 11개월 만에↓

KB국민은행은 집값 선행지표 중 하나인 KB 선도아파트 50지수도 전달 대비 0.13% 떨어지며 11개월 만에 하락세 29일 밝힘. 전국 아파트 단지 가운데 가격 높은 상위 50개 단지 시세가 떨어졌다는 뜻. 선도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며 다른 지역 집값에도 영향 끼칠 것으로 전망. 전국 중개업소 4000여곳을 조사해 발표하는 서울 월간 매매가격 전망지수도 이달 들어 99로 하락, 지난해 6월 이후 9개월 만에 처음으로 100 이하로 떨어짐.

◆SK이노베이션 1조원 탈황설비 가동

SK이노베이션의 석유사업 자회사 SK에너지, 1조원을 투자한 ‘감압잔사유 탈황설비’(VRDS) 지난 14일 시운전을 완료. 생산 준비 마무리.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연료유 규제 ‘IMO 2020’의 올해 시행. 황 함유량 적은 저유황유의 수요 증가 대비해 2018년 VRDS 공사 착수. 배관 길이 240㎞, 고압 설비 2배로 늘었으나 건설 기간 3개월 단축.

◆ 소상공인 대출 3조 규모 지원

금융위원회는 오는 4월 1일부터 시중은행 통해 영세 소상공인에게 최대 3000만원 연 1.5%로 대출 밝힘. 정부가 시중금리와의 차이를 80% 지원. 대출 규모는 총 3조5000억원. 신용대출 형태로 1~3등급인 고신용자가 대상. 신청 후 5일 안에 지급. 부동산임대업과 매매업, 향락·유흥업종 제외.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은 신용회복위원회의 신용회복 지원 대상에 포함. 우대조건으로 채무조정. 한국자산관리공사 2조원 규모 연체채권 매입 상환 유예, 장기 분할상환 등으로 지원.

◆ 40년간 쌀 가격 3배·강남아파트 84배↑
하나금융경영연구소 ‘국내 주요 재화 및 서비스 가격 추세: 1980∼2020’ 보고서 29일 발표. 1인당 GDP가 1980년 1714달러에서 2019년 3만1754달러로 18.5배 늘어. 식자재의 명목가격 상승률은 이보다 적어 체감 가격 부담 줄어. 쌀(4kg 기준) 3000원→9500원(3.2배), 닭고기(1kg 기준) 1400원→4656원(3.3배). 반면 강남구 은마아파트 한 평(3.3m²) 가격은 77만원→6467만원(84배)으로 급증. 평당 전세금 16만원→1629만원(102배).

이소현 기자  |  leeso17@econovill.com  |  승인 2020.03.30  07: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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