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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뉴스]美 실업수당 신청 300만건 늘어, 美 '슈퍼부양책' 상원 통과, 뉴욕증시 실업대란에도 랠리, WTI 7.7% 급락, G20 "세계 경제에 5조달러 투입",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 50만명 넘어, 은행 외화건전성 규제 완화, 인천공항공사 비상경영체제,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연임, 신형 아반떼 사전계약 첫날 1만대↑

◆美 실업수당 신청 300만건 늘어
26일(현지 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3월 셋째 주 실업수당 신청 328만3000건으로 둘째 주 28만2000건보다 약 12배 불어나. 1982년 2차 오일쇼크 때 69만5000건,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65만건, 이를 훌쩍 상회하는 역대 최대 기록. 코로나19 사태 본격화 이전엔 20만건 안팎, 즉 약 300만명이 코로나19 쇼크로 실직했다는 의미.

◆美 '슈퍼부양책' 상원 통과
미국 상원은 25일(현지 시간) 코로나19 대응 위한 2조 달러(약 2450조원) 규모의 경기부양안 만장일치로 가결. 이와 관련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 26일 "법 발효되면 3주 내로 국민 개개인에 지원급 지급" 밝혀. 하원 표결 27일 예정.

◆뉴욕증시 실업대란에도 랠리
미국 '실업대란' 우려에도 대규모 경기부양책 효과 기대로 26일(현지 시간) 뉴욕증시 랠리.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38%(1351.62P) 폭등한 22552.17에 장 마감, 최근 3거래일 간 20% 이상 올라 1931년 이후 상승폭 최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6.24%(154.51P) 급등한 2630.07, 나스닥 5.60%(413.24P) 상승한 7797.54. 유럽 주요국 증시 역시 오름세 이어가.

◆WTI 7.7% 급락
미국의 전략 비축유 매입 무산되면서 26일(현지 시간) 국제유가 4거래일 만에 하락.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7.7%(1.89달러) 급락한 22.60달러에 거래 마침. 5월물 브렌트유 오후 3시30분 기준 3.10%(0.85달러) 내린 26.54달러에 거래 중.

◆G20 "세계 경제에 5조달러 투입"
주요 20개국(G20) 정상들 26일 의장국 사우디아라비아 주최로 화상 회의 열어 '코로나19에 관한 공동성명문' 채택. "공동의 위협에 대항해 연합 태세로 대응할 것을 강력히 표명한다"며 재정정책과 경제 조치 등으로 5조 달러 이상 투입 중이라 밝혀. 생명 보호, 일자리·소득 지키기, 금융 안정성 및 성장세 회복, 글로벌 공급망 붕괴 최소화 등이 공동 과제로 제시.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 50만명 넘어
26일(현지 시간)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51만108명, 사망자 2만명 넘어. 유럽 확진자 약 28만1000명, 사망자 약 1만6100명. 이탈리아 확진 8만539명(+6153명), 사망 8165명(+662명). 독일 확진 6000명 이상 늘어 4만3646명, 사망 239명. 이란 확진 2만9406명(+2389명), 사망 2234명(+157명), 모두 일일 증가폭 최대. 미국 NYT 집계 기준 확진 8만1321명, 사망 1000명 넘어. 국내 확진 9241명, 사망 136명.

◆은행 외화건전성 규제 완화
기획재정부는 26일 외화 유동성 확보 위해 국내 은행에 적용하는 외화 유동성 커버리지 비율(LCR) 5월까지 80%에서 70%로 낮춘다고 발표. LCR은 금융회사의 외환건전성 지표로 규제 완화 시 은행의 필수 보유 달러↓시중 달러 공급↑ 효과. 같은 기간 금융사의 외환건전성 부담금 면제, 올해 예정된 부담금 징수도 사실상 유예.

◆인천공항공사 비상경영체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6일 코로나19 영향으로 공항 이용객 수 평소 20분의 1 수준인 1만명대로 급감했다며 '비상경영체제' 선언. 하루 여객 수에 따라 출국장·활주로·탑승동·상업시설 등 축소 운영 또는 중단하는 '인천공항 3단계 비상운영' 계획. 한편 당기순이익 감소에 대비해 9751억원의 채권 발행, 경영진 4개월 간 급여 20~30% 자진 반납 결정.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연임
신한금융지주는 2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조용병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안 가결, 임기는 3년. 지난 1월 조 회장 채용 비리 관련 1심 유죄 선고 받아 최대 주주인 국민연금은 그의 연임 반대. '라임 사태' 등 신한금융투자 판매 투자상품의 손실 사태 수습 시급.

◆신형 아반떼 사전계약 첫날 1만대↑
26일 현대차에 따르면 신차 '올 뉴 아반떼' 사전계약 첫 날인 25일 1만58대 판매. 지난해 아반떼 월 평균 판매량 5175대의 약 2배, 1990년 1세대 모델 출시 이래 역대 최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열풍으로 최근 5년 국산 준중형 세단 수요 32% 감소한데다 코로나19로 소비심리 위축된 상황에서 현대차 간만에 호재.

박민규 기자  |  minq@econovill.com  |  승인 2020.03.27  08: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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