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박 스테이크 파스타. 사진=파리바게뜨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파리바게뜨가 '집콕족'을 위한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 신제품을 26일 선보였다.

출시되는 제품은 총 2종이다. 대표 제품은 함박 스테이크 파스타다.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의 함박스테이크를 미트소스와 함께 버무렸다. 치킨 로제 도리아는 노릇하게 구워낸 로스트 치킨과 굴소스라이스가 로제 소스에 어우러진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양을 약 1.8배 늘여서 성인 남성의 한 끼로도 충분하도록 했다. 또한 전자레인지 또는 오븐에서 간편하게 데우면 레스토랑에서 방금 조리한 듯한 맛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SPC그룹의 식품 연구개발(R&D) 분야의 강점과 전국 3,400개의 매장을 활용해 앞으로도 다양한 간편식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