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느낌 유기농순면커버 벚꽃에디션. 출처=유한킴벌리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여성용품 브랜드 ‘좋은느낌’이 봄 시즌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좋은느낌 유기농순면커버 라인(패드, 라이너, 오버나이트)을 통해 선보이는 이번 한정제품은 봄을 대표하는 벚꽃과 라인프렌즈의 브라운앤프렌즈 캐릭터를 패키지 디자인에 입혀 화사한 봄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 반응도 즉각적이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봄을 온전히 만끽하기 쉽지 않은 상황인 만큼, 좋은느낌 인스타그램 등에서는 벌써부터 “봄날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봄이 느껴진다”, “봄과 너무 잘 어울린다” 등 벚꽃 에디션 제품에 대한 반가움을 표현하는 댓글평들이 이어지고 있다.  

좋은느낌 유기농순면커버는 국내 유기농 생리대 시장 1위 제품 답게, 100% 유기농 순면커버를 적용하고 있다. 유기농 순면이란 3년 이상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자란 원료를 사용한 순면을 뜻하며, 이외에도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 피부자극테스트에서 엑설런트 인증을 받고 OK Biobased 유럽 에코 인증까지 획득해 자사의 라네이처 시그니처, 화이트 에코프레시 등과 함께 친자연 생리대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좋은느낌 브랜드 담당자는 “예년과는 달리 차분하게 봄을 맞이해야 하는 시기인 만큼, 화사한 봄 기분이 담긴 심미적인 디자인을 통해 일상에 즐거움이 더해지길 바랬고, 유기농 순면커버의 편안한 느낌도 시각적으로 담아내고자 했다”며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