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이코노믹 리뷰(DB)

[이코노믹리뷰=이소현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으로 100명대에 진입했다.  

2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자정(0시)를 기점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104명 늘어난 9241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5명으로 모두 131명으로 늘었다.

누적 확진자 가운데 해외유입 사례는 284명이다. 격리해제 인원은 전날보다 414명이 늘어나 총 4144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대구 26명, 경북 12명, 서울 13명, 경기 14명, 인천 1명이다. 이어 대전 6명, 충북 1명, 충남 1명이다.

나머지 30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