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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보합권 출발…외환 당국 적극 대응美 슈퍼부양책 연기 가능성...버니 샌더스 보류 으름장
▲ 여의도 KB국민은행 딜링룸. 출처=KB국민은행

[이코노믹리뷰=장영일 기자] 미국의 슈퍼부양책 연기 가능성이 전해진 26일 원달러 환율이 외환 당국의 적극적 대응 속에서 팽팽한 줄다리기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6원 내린 1228.3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3.9원 내린 1226.0원에 출발해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날 미국 CNBC는 2조달러(약 2462조원) 규모 슈퍼 부양책에 대한 의회 표결이 26일로 늦춰질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버니 샌더스 민주당 의원은 4개월 주 600달러 실업급여 지급 강화와 관련해 일부 공화당 의원들이 반대를 철회하지 않으면 슈퍼부양책을 보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국내에선 외환당국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면서 원달러 환율 변동성을 억제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다음주 중으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양자간 통화스와프 본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관련 자금은 다음주중 공급되며 2008년 1차에 공급된 40억달러보다 큰 금액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또 금융기관에 대해 3개월간 외환건전성 부담금(금융기관이 보유한 단기 차입금에 일정 비율의 부담금을 부과)을 면제해 금융기관의 외화차입 비용도 완화시켰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극도의 공포와 초강달러가 진정되면서 원달러 환율도 빠른 되돌림이 나타났다"면서 "다만 하단에서의 결제수요 집중과 위안화 환율이 역외시장에서 7.1위안 대로 올라섰고, 증시 외국인도 순매도가 이어지고 있어 지지력도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영일 기자  |  jyi78@econovill.com  |  승인 2020.03.26  09: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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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 #장영일, #원달러 환율, #연준, #미국, #한국, #인도, #Fed, #CNBC,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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