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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커피숍 풍경도 바꿨다…'드라이브 스루' 주문 30%↑커피빈, 주말 주문 건수 30%…평일 주문건 21% 증가
▲ 커피빈 드라이브 스루 매장. 사진=커피빈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지난달 23일부터 3월 22일까지 커피빈코리아의 '드라이브 스루' 주문 건수가 전월 대비 최대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식음료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소비 패턴도 변한 것으로 분석된다.

26일 커피빈은 최근 한 달 간 차량에서 주문한 식음료 건수가 전월 동기 대비 주말 30%, 평일 21%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 도심에 자리 잡은 학동DT점의 주말 주문 건수 50%, 평일 주문 건수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고객이 도심에서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카페를 이용한 영향이 컸다. 주말 드라이브를 즐기는 고객들의 영향으로 근교 DT 지점의 주말 주문량도 약 30% 증가했다.

온라인 주문 서비스 '퍼플오더'를 통한 주문 건수도 늘었다. 퍼플오더는 커피빈에서 지난 1월 28일 앱 개편과 함께 첫선을 보인 서비스다. 퍼플오더로 음료를 주문하고,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이를 수령하는 방식이다. 직원과 신용카드, 휴대전화 등을 통해 접촉하지 않고 음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커피빈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비대면식 주문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욱 편안하고 기분 좋게 커피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할 계획”이라 말했다.

한편, 커피빈은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해 음료 두 잔을 구매 시 차량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마카롱을 증정받을 수 있다.

김덕호 기자  |  pado@econovill.com  |  승인 2020.03.26  11: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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