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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스라엘 확진자 2천명대…"100m 이상 외출 금지"이란 이어 중동 지역 두 번째로 많은 감염 피해
▲ 코로나19 확산으로 사람의 발길이 끊어져 텅 빈 예루살렘 중심가. 출처=뉴시스

[이코노믹리뷰=최지웅 기자] 이스라엘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국민 이동을 제한하는 추가 대책을 내놓았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25일(현지시간)부터 1주일동안 출퇴근 등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하고 집 밖으로 100m 이상 이동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또 집단 예배를 막기 위해 유대교 회당을 폐쇄하고 대중교통은 평소의 4분의 1 수준으로 줄였다.

보건부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날 439명이 추가로 발생해 총 2369명으로 늘었다. 중동에서 가장 피해가 심각한 이란(2만4811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현재까지 이스라엘의 코로나19 사망자는 5명으로 확인됐다.

최지웅 기자  |  jway0910@econovill.com  |  승인 2020.03.26  09: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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