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이마트가 오는 26일 목요일부터 신선식품 할인 행사에 나선다.

25일 이마트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국민가격 상품으로 국산 참굴비를 마리당 59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미국산 척아이롤과 초이스 탑블레이드(냉장)는 각각 100g당 1880원, 1680원에 선보인다.

요일별 특가 행사도 준비했다. 목요일에는 삼겹살(1680원, 100g), 활랍스터(1만6500원)를 특가에 선보이고, 금요일에는 대 사이즈 오징어(대만산)를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토요일에는 항공직송 생연어를 5000원 할인 공급할 예정이다. LA갈비와 케찹·마요네즈를 위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단 4일 특가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이마트는 목, 금, 토, 일요일에는 하기스, 마미포코, 보솜이 기저귀 전 품목 1+1 행사가 기획됐고, 호주산 등심 스테이크, 알찬란(2판) 구매 시 1000원 할인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