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H투자증권

[이코노믹리뷰=강수지 기자] NH투자증권은 25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 53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영채 대표이사를 임기 2년, 이정대 비상임이사를 임기 1년으로 재선임했다.

또 임병순 전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 지원센터 실장을 감사위원이 되는 사내이사(상근감사위원)로, 홍석동 전 NH농협증권 부사장과 정태석 전 광주은행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임기는 각각 2년이다.

비상임이사로는 김형신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 부사장을 임기 1년으로 신규 선임했다.

아울러 NH투자증권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재무제표와 연결재무제표를 승인했다. 또 배당금 총액은 1507억원으로 보통주 500원, 우선주 550원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