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뉘르부르크링 레이싱 대회 경기장. 출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국제 모터스포츠 대회인 독일 ‘뉘르부르크링 내구레이스 시리즈(Nürburgring Endurance Series)’를 공식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뉘르부르크링 내구레이스 시리즈는 40년 이상 기간 동안 개최돼온 독일 대표 내구 레이스다. 드라이버의 기량과 함께 경주차의 성능과 내구성으로 경쟁하는 대회다. 올해 대회에는 전세계 40개국 9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경주차와 시상대, 피트, 패독, 서킷 방호벽 등 경기장 곳곳에 브랜드 로고를 노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