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건강한 채소&고기 가득비엔나style 제품. 출처=CJ제일제당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CJ제일제당은 '더 건강한 채소&고기 가득 비엔나 Style' 2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00% 국내산 돈육에 양배추, 당근, 부추 등 7가지 채소를 넣고, 재료를 3~4mm로 큼직하게 썰어 씹는 맛에 보는 맛까지 먹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높은 채소 함량(26%)으로 짜지 않고,‘더 건강한’브랜드 콘셉트에 맞게 합성 보존료(소브산), 산화방지제(에리소르빈산) 첨가물이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한 형태로 제품을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맛과 풍미, 새로운 식감과 외관까지 모든 면에서 차별화된 제품으로 CJ제일제당의 모든 노하우와 기술력이 접목된 제품”이라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에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더해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들을 만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더 건강한 채소&고기 가득 비엔나 Style'은 참나무 훈연맛과 담백한맛 총 2종이 출시되며 가격은 798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