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한 발 다가서는 오늘의 경제 뉴스>

▶ 뉴욕증시 다우지수 11% 폭등 대공황 이후(1933년) 하루 상승 폭 사상 최대 기록. 23일(현지 시간) 연준의 무제한 양적 완화와 회사채 매입 발표+G7 재무 전화 회의 경제회복 위해 모든 조처 합의+24일 장 막판 낸드 팰로시 민주당 원내대표 패키지 부양책 상원 승인 임박 발언+트럼프 내달 부활절(4월 12일) 이전 거리 두기 종료 투자심리 폭발 나스닥 8% S&P 9% 폭등. 금값도 11년 만에 최대폭 온스당 6.0% 상승. 달러인덱스 이틀째 약세. 유가 WTI 2.8% 상승.

▶ 증시바닥론 고개. 떨어질 만큼 떨어졌다. 경제지표 예상보다 충격적이지 않다? 중국 빠른 회복 기대로 공급망 정상화 속도 빨라진다? 미국 경제 지표 부진했지만 예상보다는 심하지 않았다? IHS마킷 3월 미 제조업 PMI 예비치(계절 조정치) 49.2, 전월 확정치 50.7에서 하락. 127개월 만의 최저치였지만 시장 예상치 42.5보다는 웃돌아 충격 줄여. 3월 유로존 제조업 PMI 예비치 44.8, 시장 예상 40.0보다 웃돌아 2월 49.2보다는 하락.

▶ 중국 지난 1월 23일 봉쇄 시작한 우한 두 달 보름만인 4월 8일 해제 예정. 이탈리아 3월 10일부터 전국 봉쇄. 스페인 프랑스 줄줄이 이동 제한 조치. 미국 확진자 5만 명 돌파하면서 13개 주와 13개 도시가 외출금지령, 미국인 1억4452만 명 인구의 44% 자가격리. 3개 주와 8개 도시도 이번 주 후반 외출금지령 발표 예상. 전국 봉쇄는 트럼프 전혀 검토안하고 있다고 발언. 인도도 전국 봉쇄조치 21일간 단행. 유럽 미국 남아시아 코로나 진정시기가 턴어라운드 관건.

▶ 미국 26일 실업수당 청구자 수 전망치 실업 쇼크 가시화 여부 주목. G20 온라인 정상회의가 실업 쇼크를 받쳐줄지 관심. 둘째 주 신규 청구자 수가 28년 만에 최대 28만 명이었지만 이번 주말발표 셋째 주 전망치 225만 명 예상. 전일 장중 상한가친 미국 지수 선물 오늘도 강보합 출발, 상원 패키지 부양책 통과 여부가 오늘 시장 흐름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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