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트럭 FH16. 출처= 볼보트럭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볼보트럭이 지난달 국내 상용차 시장에서 완성차 제품 146대를 판매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2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국내 수입 상용차 신규 등록 대수는 전년동월대비 13.4% 증가한 356대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볼보트럭에 이어 스카니아 81대, 만 68대, 메르세데스-벤츠 49대, 이베코 12대 등 수준을 보였다.

차종별 등록 대수는 특장차 140대, 트랙터 132대, 덤프 66대, 카고 16대, 밴 1대, 버스 1대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