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뚜레쥬르가 모닝 신제품들을 출시했다. 사진=CJ푸드빌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바쁜 아침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모닝 제품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모닝 제품은 베이커리만의 강점을 극대화했다. 매일 매장에서 신선하게 구워 따뜻하고 정성이 담긴 건강한 빵을 제공한다. 아침족들은 출근 전 혹은 등교길에 건강한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도다. 

봉쥬르 뚜레쥬르’는 레스큐어(*AOP) 버터의 고소하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브리오쉬다. ‘굿모닝 모닝번’은 패스트리에 시나몬 설탕을 뿌려 바삭하고 달콤한 맛이다.

달걀, 베이컨 등 브런치로 익숙한 재료로 만든 간단한 식사 대용 제품도 눈길을 끈다.

에그톡톡 데니쉬는 바삭한 데니쉬에 달걀, 베이컨이 어우러져 따뜻하게 즐기기 좋다. ‘뚜레 1번가 햄치즈 토스트’는 미니 토스트에 달걀, 햄, 치즈, 양배추를 두툼하게 채워 길거리 토스트의 감성을 담았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1인 가구 및 맞벌이 부부의 증가 등으로 아침 식사 시장이 3조원 넘는 규모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면서 "간편하면서도 영양을 갖춘 뚜레쥬르 모닝 제품으로 건강한 아침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