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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 일부 사무직·비정규직 ‘유급 봉사자’로 전환동의 안한 직원은 일시해고 상태 돌입…코로나19 사태 대응책
▲ 지엠 본사. 출처= 지엠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한국지엠의 모기업 제너럴모터스(GM·지엠)가 코로나19 사태 대책의 일환으로 미국 내 일부 사무직·비정규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유급 봉사자(volunteer) 지원을 접수한다.

23일(현지시간) 비즈니스 데이(Business Day)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지엠은 지난주 고객 케어·A/S 시설(CCA)의 해당 직원들을 상대로 일시적인 근무 형태 전환을 제안했다.

유급 봉사자는 근무량에 대한 최소한의 임금을 지급받거나 임금 액수에 달하는 기프트 카드를 급여 대신 받을 수 있다. 지엠이 유급 봉사자에게 향후 어떤 방식으로 급여를 지급할지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다. 지엠의 이번 제안에 동의하지 않은 직원은 이날부터 일시 해고 상태로 전환됐다. 지엠은 이번 조치에 응한 직원의 규모를 공개하지 않았다.

지엠은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내 모든 공장을 이번 주말까지 닫기로 결정했다. 반면 CCA를 운영하는 이유는 지엠 대리점과 고객에게 각종 서비스와 수리부품을 공급하기 위해서다. 고객 가운데앤 경찰, 소방서, 긴급 구조대 등 공공 서비스 제공 기관도 포함됐다.

제임스 케인(James Cane) 지엠 대변인은 현지 매체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지엠은 앞으로도 사무직, 제조업 비정규직 등 분야의 직원들 가운데 유급 봉사자의 수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동훈 기자  |  cdhz@econovill.com  |  승인 2020.03.24  09: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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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 #최동훈, #미국, #GM, #한국, #공장, #한국지엠,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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