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한 발 다가서는 오늘의 경제 뉴스>

▶ 전 세계 코로나 38만 명 확산+미국 상원 패키지 부양책 부결로 유럽·뉴욕증시 3~4% 급락 또 블랙먼데이. 연준 무제한 양적 완화 선포했지만 주가 하락 못 막아. 증시는 통화정책보다 재정정책을 더 기다린다? 상원 "패키지 부양책 여전히 검토 중 무산 아니다"여운 남겨.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대 급등 아마존·넷플릭스·온라인 게임업체 주가 강세로 나스닥만 약보합. 종목 차별화 본격화 시작 폭락장세 진정 신호?

▶ 연준 '발권력' 동원한 무제한 양적 완화 선포. 상원 패키지 부양책 부결 소식 직후 연준 발표에도 증시는 하락. 회사채 지방채 MBS(모기지채권)까지 매입 대상 확대. 3000억 달러 회사채 매입 위한 우회로 매입회사 사상 첫 설립. 중소기업 지원방안 마련. 학자금·자동차 할부금융·신용카드 대출 등 지원 대출 창구도 출범. 연준 기업·가계 신용 회복 본격 나서. 연준 대책 끝으로 달려간다. 남은 대책은 마이너스 금리밖에 없네.

▶ 연준 무제한 양적 완화에 달러인덱스 102로 낮아지며 약세 전환, 금값도 5%대 급등하며 안전자산 선호 심리 회복. 국채가격도 다시 급등 수익률 하락. 현금사재기 일단 진정됐나? 이번 주말 G20 정상 긴급 가상회의 결과 주목 vs 하지만 미국 ISM 3월 PMI 등 줄줄이 대기, 26일 실업수당 청구자 수 전망치가 공포 수준이어서 충격에 버텨낼 수 있을지 관심. 둘째 주 신규 청구자 수가 28년 만에 최대 28만 명, 셋째 주는 전망치가 225만 명 쇼크 우려.

▶ 달러 약세+유가 급등+반도체지수 강세 한국증시 유럽·뉴욕증시 블랙 먼데이에도 상승 반전할까. 미국 지수 선물시장 일단 강세 출발. JP모건 현재 증시 매우 저렴한 상황이라면 매수하기 좋은 타이밍이라는 분석 대두. 오늘 정부 27조 원 규모 채권·주식시장 안정화 대책 겹치면서 어떤 효과 낼지 주목. 이탈리아 코로나 확진 수 증가율 정체까지. 모처럼 악재보다 호재가 많을 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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