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쌍용자동차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쌍용자동차가 봄철을 맞아 무상점검, 순정용품 할인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쌍용차는 고객 서비스 캠페인 ‘고객 사랑 세이프티 클리닉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쌍용차는 내달 4일까지 2주간 전국 서비스센터, 법인 정비사업소 등 46개소에서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전 모델을 대상으로 이번 캠페인을 전개한다.

해당 고객은 캠페인 기간 동안 엔진오일·에어컨필터 세트를 교환하거나 10만원 이상 비용이 드는 일반수리를 실시하는 경우 비용을 전액 감면받을 수 있다. 순정용품 쇼핑몰에서도 할인가를 적용받고 1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손 소독제를 증정품으로 받는다.

쌍용차는 봄을 맞아 에어컨·필터, 오일 누유 여부, 브레이크 상태, 타이어 공기압, 부동액 등 일부 항목을 무료로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