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리아가 23일 1인을 위한 한마리 치킨 '1인혼닭'을 출시했다. 사진=롯데GRS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롯데리아가 싱글족 1인 가구 증가와 배달 주문 수요 증가 추세에 맞춰 한 마리 통으로 즐길 수 있는 ‘1인혼닭’ 치킨을 23일 출시했다.

100% 국내산 닭으로 만든 ‘1인혼닭’은 조각 낸 닭이 아닌 홀(whole) 타입의 닭 한 마리를 통으로 튀겨낸 제품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영계 치킨으로 중독성 강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최상의 품질과 1인용 닭의 원활한 원료 수급을 위해 매장당 하루 30마리 한정 판매한다.

신제품 1인혼닭 메뉴는 치킨 한 마리와 치킨 무, 양념 소금으로 구성 했고, 매장 및 배달 주문 모두 가능하다.

더불어 통으로 즐기는 1인혼닭 출시일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롯데지알에스 브랜드 통합 앱 ‘롯데잇츠(LOTTE EATZ)’와 배달의민족 주문 고객 대상 콜라 라지 음료를 무료로 제공 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신제품 1인 혼닭은 싱글족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맞춰 한 마리를 통으로 제공하는 홀 타입의 제품 콘셉트를 적용한 제품이다”며, “1인 1닭이라는 트렌드에 맞춰 1인 혼닭 메뉴를 출시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