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존스홉킨스대학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 센터 코로나19 상황판

[이코노믹리뷰=신진영 기자]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0만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도 급증해 1만3000명을 넘겼다.

22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 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한국시간 오후 5시13분 전 세계 누적확진자는 30만7277명, 사망자는 1만3049명으로 집계됐다. 

국가별 누적 확진자는 중국 8만1349명, 이탈리아 5만3578명, 미국 2만6747명, 스페인 2만5496명, 독일 2만2364명, 이란 2만610명, 프랑스 1만4485명, 한국은 8897명, 스위스는 6652명, 영국 5067명, 네덜란드 3046명, 오스트리아 3021명, 벨기에 2815명 등이다. 

국가별·지역별 누적 사망자는 이탈리아 4825명, 중국 3144명, 이란 1556명, 스페인 1381명, 프랑스 562명, 영국 233명, 네덜란드 136명, 한국 102명, 독일 84명 등이다.

이 같은 데이터는 각 국가별 시간 갭이 존재했다. CSSE 센터가 집계한 한국 내 사망자는 102명인데, 이날 오후 질병관리본부는 총 사망자가 105명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