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 사진=임형택기자

서울 노원구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면마스크 의병단’을 꾸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마스크 구하기가 어렵고 가격이 인상되는 등 취약계층 등 주민을 위해 구와 시민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 사진=임형택기자

'면마스크 의병단'은 재봉 기능자, 재단 가능자, 다림질 및 손질 등 자원봉사자로 구성돼 서울 노원구청 강당에서 1일 최대 1,000개를 만든다.

마스크는 원단 재단, 재봉질, 다림질, 마감 순으로 제작, 사이즈는 대·중·소로 필터를 교체 사용할 수 있게 만든다. 완성된 면마스크는 방역활동에 힘쓰는 자율방역대와 사회적약자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사진=임형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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