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위메프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고객의 특가상품 주문에 대한 익일 발송 보장 서비스를 도입한다. 위메프는 고객이 특가할인 기획전에서 구매한 상품을 더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특가 익일발송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특가 익일발송 프로그램은 특가상품의 가격 혜택에 빠른 배송까지 더해 쇼핑의 편의성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투데이특가/더싸다특가/더더익선/위메프데이/숫자데이(33데이 등) 등 위메프 특가상품이 해당된다. 단, 대형가전/가구, 해외배송 상품 등 일부 상품은 제외된다. 특가 익일발송 여부는 해당 상품페이지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익일발송 보장 상품이 다른 이유로 주문 다음날 이후 발송될 경우를 대비해 위메프는 고객 보상제도를 운영한다. 구매금액과 초과일수 기준으로 최대 1500포인트(위메프 포인트)가 자동으로 지급된다.

위메프 이재윤 특가운영실장은 “위메프 특가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보다 빠른 배송을 약속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면서 “경쟁력 있는 가격뿐 아니라 배송서비스에 있어서도 더 높은 만족으로 돈과 시간을 아껴주는 쇼핑 플랫폼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