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나 롱래스팅 컨실웨어 쿠션. 출처=애경산업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에서 48시간 무너짐 없이 피부를 커버하는 ‘루나 롱래스팅 컨실웨어 쿠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루나 롱래스팅 컨실웨어 쿠션은 루나의 커버 라인인 롱래스팅 라인에서 선보이는 고밀착 쿠션 제품으로 피부 결점을 가려주는 루나 롱래스팅 팁 컨실러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 48시간 동안 피부 밀착 커버를 도와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루나 롱래스팅 컨실웨어 쿠션은 루나 롱래스팅 팁 컨실러의 밀착 기술 중 하나인 ‘워터 래핑 시스템’(Water Wrapping SystemTM)을 그대로 적용해 피부 밀착력을 높였다. 워터 래핑 시스템은 피부에 바르면 즉시 얇은 수분막을 형성하는 기술로 건조함 없이 피부 결점을 가리면서도 촉촉함은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루나 롱래스팅 컨실웨어 쿠션은 ‘아미노산 코팅 파우더’를 함유해 모공, 잡티와 같은 미세한 굴곡을 완벽하게 커버하고 균일한 피부 표현은 물론 들뜸 없는 밀착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루나 롱래스팅 컨실웨어 쿠션은 녹차잎추출물, 티트리잎추출물, 병풍추출물, 페퍼민트잎추출물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한 식물성 세럼 성분인 ‘리프 콤플렉스’(Leaf ComplexTM)를 함유해 유수분 케어가 가능하며 자연스러운 윤광까지 연출해준다.

루나 관계자는 “최근 피부 트러블로 결점을 커버하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가 높지만 기존 고커버 기능을 가진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들은 무겁고 건조한 느낌을 주기도 했다”면서 “루나 롱래스팅 컨실웨어 쿠션은 높은 커버력과 동시에 자연스러운 윤광을 줌으로써 무겁지 않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도와준다”고 말했다.

루나 롱래스팅 컨실웨어 쿠션은 AK뷰티몰 등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