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분당제생병원은 지난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발생해 병원 전면 폐쇄에 들어갔었다.

▲ 지난 6일 경기도 성남 분당제생병원에서 A씨(82세, 남)가 입원 치료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고양시 명지병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 중 지난 11일 밤 10시에 사망했다. 사진=임형택 기자

경기 성남시는 지난 6일 분당제생병원에서 입원 중이던 A씨(82세,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고양 명지병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 받던 중 지난 11일 밤 10시에 사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사망하기는 국내에서 67번째이며 수도권의 한국인 가운데는 처음이다.

분당제생병원은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입원환자 면회를 전면 금지했으며, 병원 관계자들은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2일 오전 분당제생병원의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한 상황을 살펴봤다.

▲ 12일 오전 경기도 성남 분당제생병원 선별 진료소는 병원 직원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경기도 성남 분당제생병원 입구에 코로나19 안내문이 붙어 있다. 분당제생병원은 지난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발생해 병원 전면 폐쇄에 들어갔었다. 사진=임형택 기자
▲ 경기도 성남 분당제생병원 입구에서 병원 관계자가 방문객들의 체온검사를 실시한다. 사진=임형택 기자
▲ 분당제생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약 받는 곳을 병원 입구에 마련했다. 사진=임형택 기자
▲ 경기도 성남 분당제생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입원환자 면회를 전면 금지한다. 사진=임형택 기자
▲ 12일 오전 분당제생병원 별관주차장은 감염관리를 위해 한시적으로 폐쇄했다. 주사진=임형택 기자
▲ 경기도 성남 분당제생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입원환자 면회를 전면 금지한다. 사진=임형택 기자
▲ 12일 오전 경기도 성남 분당제생병원에서 한 시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선별진료소를 찾아왔지만 분당제생병원에서는 직원 외 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 사진=임형택 기자
▲ 12일 오전 경기도 성남 분당제생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들이 문진표를 작성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12일 오전 경기도 성남 분당제생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가 검체 채취를 준비중이다. 사진=임형택 기자
▲ 12일 오전 경기도 성남 분당제생병원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편의점이 일시 휴점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12일 오전 경기도 성남 분당제생병원 선별진료소에서 병원 관계자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사진=임형택 기자
▲ 12일 오전 경기도 성남 분당제생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대기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12일 오전 경기도 성남 분당제생병원 인근 상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임시휴업을 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12일 오전 경기도 성남 분당제생병원 인근 상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임시휴업을 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12일 오전 경기도 성남 분당제생병원 인근 상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임시휴업을 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12일 오전 경기도 성남 분당제생병원 인근 상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임시휴업을 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