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분당제생병원은 지난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발생해 병원 전면 폐쇄에 들어갔었다.
경기 성남시는 지난 6일 분당제생병원에서 입원 중이던 A씨(82세,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고양 명지병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 받던 중 지난 11일 밤 10시에 사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사망하기는 국내에서 67번째이며 수도권의 한국인 가운데는 처음이다.
분당제생병원은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입원환자 면회를 전면 금지했으며, 병원 관계자들은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2일 오전 분당제생병원의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한 상황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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