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의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 셰플리가 중화요리 대가 여경래 셰프의 ‘유산슬 덮밥’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셰플리는 유명 셰프들의 시그니처 레시피로 주문 즉시 셰플리의 프라이빗 키친에서 조리해 배달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의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로, 현재 서울지역 내 8개 프라이빗 키친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육류와 해산물을 가늘게 채 썰어 볶은 후 걸쭉하게 만든 중국식 고급 요리 중 하나인 유산슬이 여경래 세프의 손에서 재탄생했고, 이를 프리미엄 딜리버리 메뉴로 강화한 셰플리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 출처=DH

여경래 셰프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2017년부터 4년 연속 등재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중식당 ‘홍보각’과 스타필드 고양 내 중식당 ‘루이’의 오너 셰프로도 유명하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이진덕 셰플리 총괄 셰프는 “딜리버리로 이용할 수 있는 음식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중화요리의 대가 여경래 셰프님과 함께 뜻을 함께 해 훌륭한 메뉴가 탄생된 것 같다”면서 “셰플리가 선보이는 고급 중식 요리를 집에서 즐기면서 맛있는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밝혔다.